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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신道信과 홍인弘忍의 만남(선종사)
글쓴이 無相 등록일 2020-01-29
첨부파일 202001291020381.hwp 조회수 11

도신道信과 홍인弘忍의 만남(선종사)

道信大師禪法特色은 특색은 오문설(五門說)잘 나타나고 있다.

부처라고 하는 것은 마음이다. 이 마음 밖에 다른 부처는 있을 수 없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다음의 오문(五門)으로 된다.

 

첫째는 마음의 본체가 본래 청정(淸淨)이며 부처와 동체(同體)라는 것.

둘째는 마음의 작용이 법보(法寶)를 낳는 것이며 이러한 작용도 모두 본래 정적(靜寂)이기 때문에 일체의 번뇌가 모두 이와 같은 것임을 아는 것.

셋째는 마음을 항상 깨달아 눈 뜨기를 그만두는 일이 없으나 자각(自覺)의 마음은 항상 눈앞에 있고 자각의 법은 개별적인 모습이 없는 것 이라는 일.

넷째는 항상 신체가 공적(空寂)하게 되어 안팎이 한결같으므로 몸과 법계가 막힘없이 상용(相容)됨을 관()하는 것.

한 가지를 굳게 지켜 흔들림이 없어 수일불이(守一不移) 움직임과 고요함(동정動靜), 모두 안정을 얻으면 누구나 불성(佛性)을 보고 신속하게 정문(定門)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이렇듯 도신대사의 사상의 핵심은

수일불이(守一不移): 좌선하여 오로지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청정한 본성을 주시하는 일행삼매(一行三昧)와 하나를 응시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어 움직이지 않는다

동정상주(動靜常住) 능령학자(能令學者)

명견불성(明見佛性)으로 요약된다.

 

역대법보기에서는 도신대사는 60년을 주야상좌불와(晝夜常坐不臥)하여 협부지석(脇不至席)했다고 전하니 60년을 주야로 좌선하여 눕지 않아서 옆구리가 자리에 닿는 일이 없었다는 뜻이 된다.

 

어느 날 황매현에 갔을 때 길거리에서 우연히 한 소년을 만났다.

소년을 보아하니 기골이 빼어나고 기특하여 다른 아이들과는 크게 달라 보였다. 호기심에 도신대사는 그 아이에게 물었다.

도신 : 네 성()이 무엇이냐?

소년 : 성은 있으나 흔한 성이 아닙니다.

도신 : 무슨 성인데?

소년 : 불성(佛性)이 제 성입니다.

도신 : 너는 성이 없구나.

소년 : 불성은 공()하다 하지 않습니까?

도신 대사는 놀란 한편 이 소년이 탐이 났다. 그래서 시자(侍子)를 시켜 소년의 부모에게 보내어 출가시키도록 권하였다. 소년의 부모는 아들의 숙연(宿緣)을 생각해고 도신대사에게 출가시켰다. 전법보기에서는 이때 소년의 나이 12세라고 전하고 있다. 이 소년이 나중에 5조 홍인대사가 되는 것이다.

 

홍인은 항상 겸손하고 절일을 열심히 하였으며 밤에는 좌선에 힘썼다. 이러한 홍인의 생활은 스승인 도신대사의 곁을 떠나지 않고 30년 동안이나 행해졌다.

그러자 도신대사는 홍인(弘忍)을 큰 법기(法器)로 인정하여 남모르게 홍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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